윤성빈 나이 키 스켈레톤 프로필

1994년 5월 23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1남1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배구선수출신의 아버지와 탁구를 취미로 즐기신 어머니 덕분에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유소년

시절 학교 축구 대표로 뽑히기도 하며 높이뛰기로 남해군 대표로 도민 체전에도 출전했다.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밑에서 자라며 어머니와 떨어져 지냈다.

타고난 운동신경이 있었지만 고등학교 3학년때 까지 대학에 갈 생각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대로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신림고등학교 교사한분께서 윤성빈을  체육교사였던 '김영태'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이사에게 소개를 해주었고 엘리트 농구선수 출신 김교사는 윤성빈에

'너 운동 해볼래?'라고 물어본뒤 체대 입시반에 대려와 테스트하면 크게 놀랐다고 한다.

 

그렇게 김교수는 알고지내던 연세대학교 감광배교수에게 고등학생인 윤성빈을 소개해주며

스켈레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낮잠자던 윤성빈을 2012년 6월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시

켜 달리기 테스트에서 전체 인원중 10위를 기록한 윤성빈을 국가대표 상비군에 포함시킨다.

2012년 11월 제대로된 헬멧도 없이 트랙을 내려욘 윤성민은 난생처음 '공포의 질주'에 

어머니에게 전화해 토로했고 어머니는 '한번만 더해보고 너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스켈레톤 입문 1년도 안된 고등학교 선수는 아메리카컵 1차대회 23위 7차 대회에서

8위 8차 대회 5위 9차대회 4위에 오르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렇게 가능성을 확인한뒤 강도 높은 훈련으로 2013-14시즌 스켈레톤 입문 1년5개월이 채

되지 않은 윤성빈은 대륜간컵 4차 대회에서 1위에 오르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고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되려 썰매 타는게 무서운 나머지 포기하고 뛰쳐 나갓고

강광배 교수는 '일단 집에가서 쉬면서 생각하라'고 말한뒤 윤성민 어머니에게 '남이 가지

않는길을 가고 개척해야 성공한다. 성빈이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설득해 마음을

다잡은 윤성빈은 다시 용기를내어 훈련장에 복귀해 2014년 동계올림픽 16위를 차지한다.

타고난 피지컬과 강도높은 훈련으로 탄력받은 윤선빈은 2016년 2월 생모리츠에서 열린

7차 월드컵 대회(입문 3년8개월)에서 생애 처음 우승하고 금메달리스트가 되었고 이때

2위를 했던 선수가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 8차례 월드컵중 이대회 빼고 전부 금메달을 딴 선수였다.

나날이 발전하며  매 대회마다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며 2018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던

그는 마침매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다.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한국인 최초의 썰매종목 금메달 이루 말할수 없는 감동

이후 코로나로 대회 불참등 베이징 올림픽에서조차 저조한 성적을 내며 다른 탓 할것

없이 본인의 탓이라했고 은퇴 가능성을 넌지시 언급하며 22-23시즌에는 출전 하지  

않으며 현재 은퇴를 하고 현재 유투브 "아이언빈 윤성빈"이라는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

하며 각종 타종목 스포츠를 체험하는 컨텐츠를 업로드 하고있다. 

 

극강의 피지컬로 조금더 스켈레톤에 남아 주길 바라는마음이 크지만 현재 본인이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하고싶은것을 하며 지내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아 응원한다.

 

나이 : 1994년(29세)  키 : 178cm

소속사: 무소속 혈액형 : O형 MBI : ISTP

데뷔 : 2012-13시즌 아메리카컵 대회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가족관계 :어머니,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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