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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

김연경 연봉 나이 프로필

by 두꺼비소장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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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1988년 2월 26일생으로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에서 태어났다.

2005년 1라운드 1순위로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프로 배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이후 4시즌 동안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3회, 통합우승 2연패라는 대기록 달성 

 

사진 

 

2009년 ~ 2011년 일본프리미어리그 JT마블러스에서 두시즌을 뛰며 팀 창단 이래 최초로 우승을 달승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배구 강국 터키의 명문구단 페네르바흐체 SK와 계약에 성공했다. 

 

 

많은 매체에서 "김연경은 유럽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예상을 뒤엎으며 유럽진출 첫 시즌 만에 팀의 

창단 후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본인은 MVP와 득점왕을 차지하며 페네르바흐체에서

6시즌 동안 팀의 간판스타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큰 임팩트를 남겼다.

 유럽에서 최정상의 선수로 주목을 받고 17~18시즌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넘어가는데 첫해 또다시 

그팀을 17년만에 정규시즌 1위에 올려 놓는 업적을 이루어 내며 다시한번 김연경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연경의 역대 연봉

05~06 데뷔시즌 1년차 연봉 5천만원 

07~08시즌에는 두시즌 연속 소속구단의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연봉9400만원

09~10 일본 JT마블러스에서는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30만달러(약 3억 7천만원)

2009년당시 V-리그 남자부 여자부 통틀어 최고 연봉수준 이었다. 

2011년 페네르바흐체에서는 세후40만 유로(약6억2천만원)+각종 인센티브와 주택, 차량, 통역이 제공되고

첫 시즌 종료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되어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터키에서 첫 시즌 종료후 재계약당시 다음 시즌 연봉 15억원에 2년 계약하면 몸값은 제대로 치뤘다.

 

 

해외 진출 10년여 만에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면서 계약규모는 3억5천만원,, 이전팀 연봉의 80% 가까이 

줄어든 연봉이지만 이는 국내 팀 연봉 리미트를 감안해야 했고 후배들을 위해서 본인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20~21시즌은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고 할정도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극했지만 팀내 쌍둥이의 

불화설로 인해 준우승에 만족 해야만 했다. 

 

그녀의 후배사랑과 기부활동은 많이 알려진대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2009년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힘겹게 운동하고 있는 배구 꿈나무 6명을 매년 선발해 매달 20만원의 장학금지급

이 계획은 2011년 3기까지 진행되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소속팀에서 받던 연봉의 일부인 천만원 기부 

2019년 대전원명학교 배구선수 15명을 위한 운동화-스포츠으류-가방 등 후원물품 기증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 이후 전국 중-고등학교 92개 배구팀에게 배구 훈련용품 지급

2020 코로나19 치료 활동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5천만원 전달

2021 전국재해구호협회 3천만원 전달

2021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소아병동에 천만원 기부 

항상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과 기부가 몸에 벤듯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경기중계를 볼때 김연경의 미스가 나오면 항상 식빵을 외쳐 많은 식빵언니로 유명하죠 ^^

욕설 때문에 나쁘게 볼일수도 있지만 성격이 워낙 소탈해 여성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몰았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 : 1988년(35세) 키 :192cm 발사이즈 : 290mm 소속구단 : 흥국생명  혈액형 : AB형

데뷔 : 2005년 1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학력 :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배구부)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22~23시즌 연봉총액 7억(옵션2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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