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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0건 지정된 위축지역... 대구에 첫 발령될까?"
▶ 대구경국에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몰려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위축지역'을
지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위축지역지정되려면 최근 6개월간 월평균 주택가격 하락률이 1% 이상인 곳이 전제 요건
▶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도 3월 기준 6개월간 집값이 12.69% 급락 월평균 2.1%대
"공인중개사 휴-폐업 증가"
▶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전세사기 여파에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폐업하는 공인중개사소
가 늘어 나고 있다.
▶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5321곳이 휴-폐업했다.
▶ 새로 개업한 사무소는 4969개로 휴-폐업한곳이 352개 더 많았다.
"살아나는 대구 분양권거래... 실수요자 움직이나?"
▶ 대구 분양권 전매거래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니 거래건수가 3배이상 증가 했다.
▶ 하락거래(마피)일지언정 실수요자가 움직이고 잇음을 보여주는 근거라고 해석
▶ 실수요자들이 입주 전 물량을 저가 매수하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한국은행, 하반기 역전세난 경고"
▶ 한국은행보고서에 따르면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이 지난해 1월2.8% 지난4월 8.3%
▶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의 중개업소 앞에는 아직도 급전세 급매물이 가득하다.
▶ 다만 핵심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있어 아파트의 경우 깡통전세의 우려가
덜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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