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 로또 청약, 이젠 옛말되나?"
▶ 추정 분양가 8.7억 차익 5억 기대 vs 서민은 감당 불가 현금자산 많고 소득은 적어야 유리
▶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한강변 수도방위사령부 부지의 공공분양 사전청약 단지 중에서 가장 알짜라는 평가를 받는 입지인데 전용면적 59㎡기준 8억 7200만원이다.
▶ 생애 최초 특공을 쓴다면 2인가구 월소득 650만원 3인가구 873만원을 넘으면 안된다.
" 아무도 관심없는 대출규제... 고통받는 피해자들"
▶ 집값이 하락하며 정부가 내놓은 각종 대책들과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인 세금 규제들도 하나씩 풀리고 있다.
▶ 지난 3월부터 주택담보대출허용 규제지역 LTV > 30% 비규제지역 LTV 60% 와화되었다.
▶ 전 정권에서 하도 여러가지 규제들을 걸어두다 보니 대표적으로 원성이 높은 규제들을 풀어도 세부적인 디테일한 규제들이 남아 있어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
" 전세없앤다고 해결될까? 개입할수록 커지는 주거비 부담"
▶ 각종 전세 관련 지표가 경고음을 울리고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도 바닥으로 떨어졌다.
▶ 전세보증금의 의미가 '내집을 빌려준 대가로 받은 돈"인지 '임차인에게 무이자로 빌린돈'인지를 인식이 중요하다.
▶ 정부의 의도는 전세를 폐지해버리려는것인지 문제를 풀려는 의도인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
" 서울 청약시장은 '맑음'예보... 지방시장은 언제쯤 해뜰까?"
▶ 대출규제 완화로 전반적인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회복되는 가운데 서울과 지방 간 양극화가 좁혀지지 않는모습이다.
▶ 지난 3월 분양한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는 경쟁률 198대 1로 서울과 수도권의 청약률이 회복되었다.
▶ 충남의 '천안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은 0.47대 1, 울산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187가구 모집에 39명 접수
" DSR제한적 완화햇지만 토허제는 줄줄이 연장... 추가 규제완화는?"
▶ 역전세 확산에 전세금 반환 목적 DSR 제한적 완화 햇지만 토허제는 10월 해제 가능성 열려
▶ 정부는 DSR규제완하하면서도 일반 대출완화에 대해서는 '전혀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 수도권과는 달리 지방시장에 한정한 추가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말이 많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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